쥬세페 토르나토레. 모두에겐 시네마 천국이라는 말레나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출신의 명PD. 그가 새로운 말레나를 그것도 엔니오 모리코네라는 오랜 파트너와 함께 작업한 말레나를 들고나왔다고 해서 무척이나 설레게 했던말레나. 말레나.
그의 트레이드마크 소년의 시점의 나라은 이 작품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소년 레나토 그는 모두나라로 말하면 중학교 정도의 소년입죠.
그또래의 친구들이 다 그러하듯 그와 그친구들은 성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그들의 화제의 중간엔 늘 말레나라는 여인이 있다.
말레나라는 여인은 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남편을 전장으로 보내고 혼자 생활을 그러나 그사람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뭍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던 여인.
그사람를 본순간 소년 레나토도 그여자를 러브하지 않을수 밖에 없었다.
사춘기의 소년이 늘 그러하듯 그도 그사람에겐 접근하지 못하고 그여자의 주변을 돌면서 그여자에대한 자신의 상상을 하면서 성적인 성장과 더불어 어른이 되어간다.